반복해서 한명씩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박명수가 킥으로 한대 맞는 상황입니다. 맞을 때의 멤버 표정을 보세요
하 하 : 시선이 박명수가 아닌 작가에게 고정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세게 칠것인가에 초점이 맞춰 있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많이 놀랍니다. 분량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정형돈 : 정말 크게 웃습니다. 고통이 개그로 이어지는 걸 잘아는 개그맨의 성격을 잠시 볼 수 있는 대목 입니다.
유재석 : 박명수가 맞는 순간의 얼굴 표정을 보고, 순식간에 나온 말이 형 괜찮아 입니다. 리더로써의 동료를 챙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준하 : 아무런 표정이 없죠. 자신일이 아니면 크게 신경쓰지 않는 스타일임을 볼 수 있습니다.
식신로드에서 정준하가 자꾸 게스트 말 끊어 먹고 자기말만하는게 영 걸슬렸는데 이런것만 봐도 왜 인지 알 수 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