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이잉찰칵 님에게 가서 분양받았던(어제) 녀석입니다
집에 오자마자 박스위로 튀어나와서 깜짝 놀라게 하고는 집안을 돌아다니고 밤새 탐험을 하다
낮에 잠깐자고 또 돌아다니고 방금 제뒤에서 죽은듯이 자고 있네요 (죽은거 아니에요)
자는 포즈가 요염하게 보이는건 나만의 생각(?)
깰까봐 키보드도 살살 누르고 있습니다 변도 잘보고 밥도 잘먹고
아직까진 카메라를 들이대면 피해서 자는틈에 도촬을....(내가 도촬을 하다니..ㅠㅠ 변태아님)
어제 회사 야유회 갔다가 급하게 가는거라 쉬이잉찰칵 님에게 변변치 않게 호두과자만 선물로 드리고 왔네요
그래도 잘드셨다니 다행입니다
헤어질때 ASKY를 해드릴려고 했지만 남친분이 계시더군요(훈훈한 커플) 못까겠어 ㅜㅜ
간간히 사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