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오랫만에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 이여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내일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엔 강동윤의원과 서지수는 감방을가고
백홍석은 경미한 처벌을 받거나 제대로 된 처벌을 받고 끝나겠죠...
하지만 한오그룹은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고.
아마도 한오그룹은 큰 피해 없이 넘어가겠죠...
그러니 추적자2가 나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대충...
서회장은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서영욱이 회장직을 물려받은지 5~10년 후
회사는 점점 흔들리고
서지수가 힘을써서 강동윤이 예정된 날보다 일찍 감방에서 나오고
(감방에서 나올수 없다면 대체인물을 만들어내겠죠. 사장중에 한명이라던가...)
그러다가 서영욱에 의해서 피해자가 나오고..(서영욱의 죄를 그 피해자가 덤터기 써서 법정에 올라가고)
이 사실을 강동윤이나 대체인물이 알게되고
최정우가 변호사로써 변호를 하지만 서영욱의 힘으로 그사람이 감방을 가게되고
서영욱과 강동윤 혹은 대체인물 간의 힘싸움
그리고 최정우 변호사가 서영욱의 죄를 파해치고
조형사와 용식이는 부부로 조금씩 돕는 역활로 나올수도 있고...
(혹은 까메오로..)
만약 백홍석이 경미한 처벌로 끝난다면 역시 까메오 정도로 나올수도 있고
서지원은 가족곁에 있을 수도 있고 최정우 검사와 결혼해서 사회부기자로
이번엔 오빠의 죄를 취재할수도 있고..
1에서는 우리나라 정치를 비판했다면
2에서는 우리나라 대기업을 비판하는 형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