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806170005023&p=kukminilbo 개에 인분 먹였다는 男 “편집 과정에서…농약 먹고 죽고 싶다” 그는 "프로그램이 방송된 다음날 제작진에 전화해 삭제된 부분을 방송해주든,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하든 어떤 방식으로라도 대중에 해명을 좀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촬영을 온 곳은 외주제작사다. 본사와 협의해봐야 한다고만 하더니 아직도 연락이 없다"고 말했다. 최씨는 방송 이후 이 논란을 소개한 언론에도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기사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동안 나는 기자들로부터 전화 한 통 받은 적 없다"며 "프로그램에 나온 장면만 가지고 일방적으로 기사를 쓴 매체들을 법적으로 고소할 생각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슈에만 관심있고 인성엔 관심없는 기자들, 그리고 일부 네티즌 유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