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52218191270158&LinkID=7&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반등했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한 주간 여론조사 결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 이후, 곤두박질 치던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6.3%p 상승한 29.6%를 기록했다.
[IMG0]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7%p 하락한 60.2%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쇠고기 파동에 대해 직접 사과한 '대국민 담화' 이후의 여론을 반영하지 않은 수치여서 조만간 30%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연령별로는 한 자리수에 그쳤던 2~30대의 긍정평가가 크게 상승해 각각 25.6%, 26.9%로 20%대를 회복했다.
이번 조사는 5월 20일과 21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였다.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