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직장인은 오늘도 자출용 자전거를 타고 근교 금강하구둑을 다녀옵니다.
2명이 가기로했는데... 전 모르는 한명이 갑자기 같이가고싶다며... 같이갔지만.....27키로 거리를..... 평속 18.8키로로....하아....
와이프가 잘 못타서 허락맡고 친구랑 둘이가려고 했으나... 결국 다른 짐이 생겨버림... 밟고싶은데 밟지도못하고..이럴거면 혼자타는게....
복귀할땐 그냥 먼저가라고하고 멀리서 따라잡는 재미로탔네요ㅠ.ㅠ
로드뽕을 맞았지만.... 현실은 자출용하이브리드와 함께....
엔진을 업글하면 나중에 로드로 기변한다면 더 기쁨이 배로 되겠죠 ㅎㅎㅎㅎㅎ
여러분들은 거의 보지못할법한 소소한 제 하이브리드 자전거 ㅎㅎㅎㅎ 가방메는게 귀찮아서 가방이 폴딩이되는지라 프레임에 똑딱이로 장착하고 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