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일한지 세달째네요.. 오늘도 일마치고 힘든몸 이끌고 배가고파서 합정역 포차에서 잔치국수에 소주한병 마시고 지하철타고 가는중이에요~ 족저근막염이 더 심해져서 절뚝거리는게 더 심해지고.. 이래저래 우울한 토요일이네요~ 다만 지하철만은 상석(끝자리..ㅋㅋ)에 앉아 좀 편히가나싶었는데 앞에 커플등장..!!!!!!여자분이 술에 좀 힘들어하시길래 자리 비켜드리고 서서가는중 이네요~ 좀 더마시고 취하고 싶지만 내일도 새벽부터 일어나야 하니깐..!! 뭐..곧 좋은날 있을겁니다~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