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를 픽해서 멱살케리로 올라가는 방법이 가장 편하긴함.
헌데 빠르게 궁급으로 적을 소탕 못하면 내가 아무리 죽이고 조지고 패도 계속 리스폰해서 돌아오는 적들을 조우하게되는 풍경을 맞게됨.
아군은 일찌감치 죽고 왜 혼자 갓냐고 비아냥 거리거나
오는길에 끊기거나
와서 또 죽엇거나
정치질 하느라 자판만 치고 잇거나
어쨋든 악순환을 맞게됨.
겐트위한으로 학살하는 플래이급이 아니라면 어떤딜러든 이 악순환을 끊기는 어려움.

그래서 개인적으로 아군에 투탱이 잇다면 아나를 추천함.
(원탱은 라인유지가 힘듬.딜러들도 제각각 흩어져잇음.차라리 탱을 해서 최대한 피관리를 하여 유지력을 올려주거나 딜러로 녹여주는게 나음) 
탱커라인을 최대한 살리고 적에게 최대한 힐벤을 걸고 딜보조도 하면서 상대 궁과 위협스런 적을 재워버리는 플래이가 누적되면 본인은 상당히 피곤하지만 좋은 결과를 볼수잇음.

에임이 못따라줘서 아나가 힘들다면
(보통 이런분들이 탱커유저가 많은듯)
힐러유저를 영입하여 듀오로 하는것도 방법.
아군 듀오가 탱힐을 고르면 앵간해서는 아군이 어떤 거지픽을 들고와도 조합이 얼추 맞춰짐.
팀 맨탈관리도 수월하고 탱힐이 탄탄하면 그리 쉽게 발리지는 않음.

트리오부터는 상대도 트리오가 잇음.
대리 또는 버스 확률도 높으며 일단 상대 실력이 한티어는 높다 생각하고 해야함.트리오에서 케리가 가능한 사람이 한명은 존재해야 게임이 수월해짐.

탱딜힐 모든 영웅은 정도는 틀리지만 각자 케리가 가능하며
이방법으로도 올라가기 힘들다면
냉정한 말이지만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는 말밖엔 안됨.
탈주 트롤 그건 적에게도 잇음.
아군이 실력이 딸린다면 그것을 빠르게 인정하고 최대한 이용할줄 알아야함.

실골급 친구들과 이번에 게임을 하면서 심해에 빠졋는데 뼈저리게 느꼇음.
아 내가 데리고 잇는 이놈들이 트롤이구나
근데 본인은 모름.팀탓만 오짐.맨탈도 안됨.고집은 짱셈.
그런 플레이어가 얼마나 많을까하고 이 글을 적어봄.

징징대는 사람은 실력이 되지만 못올라가는게 아님.
맨탈도 실력이며 그 부분이 부족한것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이크.
전체적인 브리핑을 못해도 괜찮음.
눈앞에 사건만 말해줘도 됨.
그리고 리스폰이 꼬엿을때 모이자 정도면 됨.
이정도 브리핑을 하다보면
점점 시야가 넓어지며 전체적인 판이 보임.
그리고 전체적인 브리핑도 가능해짐.
절대 하지말아야 할것은
징징대는것임.
왜 밀리고 잇는지 분석해서 말을 할게 아니라면
(보통 여기서 정치질을 하는 사람이 많음.분석과 정치는 틀린것임.)
적 조합이 이러이러 한데 특히 저 영웅이 잘한다 견제가 필요한데 우리 조합은 그 견제할 영웅이 없다 누군가 그픽을 운영가능한 분이 잇는가 아니면 내가 하겟다.지금 내가 하고잇는 (예) 탱,힐을 누구 누구중에 해달라.불가능하다면 우리는 비정상적 조합으로라도 갈수밖에 없다.지금보다 유지력이 떨어질테니 피관리에 특히 신경써달라.
이런게 분석이고 파해법임.
해법을 팀원들에게 말해 준다해서 거기에 따라오리란 보장도 없고 따라와도 이긴다는 보장도 없음.
소통을 한다는것이 중요하며 이런건 채팅으론 한계가 분명히 잇음.
심해는 팀보를 안와요.할사람은 함.유도하면 올사람도 옴.
대기시간은 최대한 이길수 잇는 환경및 조합을 만드는 시간임.
잡동사니 때려부수라고 농구공 골인시키라고 잇는 시간이 아님.환경과 분위기를 만드는것도 실력임.이걸 못하는 사람보단 분명 더 올라갈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