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이라는 가수 자체를 원래 안좋아했음.

그래서 군대를 안가고 매장됐을 때도 별로 감흥은 없었음.

내가 군대를 다녀오고 5년쯤 됐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듬.

정말 국민들이 유승준에게 철퇴를 내렸을까.

자칫 군대 기피 현상이 전 국민적으로 만연하게 될까봐 긴장하는 곳에서 언론을 건드렸던건 아닌가.

군복지는 좆같고 비리는 말할수 없이 썩어 들어간 상황인데, 군복지가 의무인게 이해가 안간다.

내 새끼는 무슨일 있어도 군대에 안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