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시민...

"이명박 대통령은 자기가 대한민국의 CEO라고 했어요.

그러면 회사는 강부자 내각과 한나라당이고,

국민은 소비자란 말씀입니다.

알기 쉽게 자동차회사에 우리나라를 비유해 보면,

내가 소비자(국민)인데 자동차 한대를 샀어요

이명박 대통령을 뽑은거죠.

근데 의자가 맘에 안들어요

이게 고소영, 강부자 내각이예요

하지만 참고 그냥 탑니다.

이번엔 핸들링이 안 좋아요.

이게 대운하 정책이예요.

그래도 참고 타요.

타다보니깐 또 엔진이 말을 안들어요

이게 영어몰입교육 입니다.

계속 참고 타 봅니다.

그런데 이번엔 브레이크가 말을 안듣습니다.

이게 쇠고기 한미 FTA 협상입니다.

그래서 소비자로서 회사에 리콜을 해달라,

환불을 해달라 소리를 해요.

근데 CEO가 말하기를 앞으로는 차 잘 만들 테니깐,

이번에는 계속 참고 타라고 하는 거예요."

정말 들으면서 대박이라고 생각하고 들었네요...
누구 동영상좀 퍼다 올려주세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쓴거라 조금 틀린부분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누가 밑에 글 쓰셨든데,
100분토론 목요일 12시 10분으로 바뀌었네요.
상관없습니다. 꼭 챙겨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