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허하다
게시물ID :
today_54218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몽주쓰
추천 :
3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09 00:53:09
몇주째 속이 허하다
먹는 족족 살로 가는 느낌으로 봐선 배고파서 허한 속은 아니란 것을 잘 알겠다
내 자신이 텅 비어있기 때문이겠지
바지런히 채워야지, 채워야지, 하면서도 지난 휴일들은 잠으로 채워버렸다
아니, 날려버렸다
아
기대고 싶지만
이럴때일수록 홀로 설 줄을 알아야 한다
기대기 시작하면 기울어지기 마련이니까
요기에 슬쩍 감정 털어내고
나는 잠을 청해야겠다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