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백하고 싶어요
한 오빠를 좋아해요
저는 좋아하는거 티내기 싫어서 일부러 쌀쌀맞게 굴어요 좋아하는거 들키면 쪽팔리잖아요
근데 장기간동안 쌀쌀맞고 틱틱대고 그런게 그오빠한테는 개념없는 여자애로 보였나봐요
그오빠는 항상 절보면 철좀들어라 사회생활못할것 같다 개념이 없다 이런소리 해대요 진지하게요 ㅠㅠ
근데 그오빠만 저한테 그런소리 하거든요 ㅠㅠ친하게지내는 오빠나 제 친구들은 저 개념있다고 하고 사회생활 잘할것같다고 이렇게 하거든요
근데 저는 제가 좋아하는 그오빠앞에서는 싸가지없는여자로 변해버려요 ㅠㅠ 상냥하게 말해주고싶은데 자꾸 틱틱대게되요........
제이미지가 이렇게 굳어졌나봐요...너무 후회되요 저그런여자애 아닌데...휴....
하......진짜 그오빠를 너무 좋아해요 ㅠㅠ 어떡하죠.......어떡하면좋나요 ㅠㅠ 어떤식으로 제마음을 표현해야할지......어떻게 말을 풀어나가야할지 모르겠어요......................선물이라도 해줄까요....ㅠㅠ 아님편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