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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22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세상★
추천 : 2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6 01:45:21
뭐하고지낼까?
따금씩 생각나고 보고싶은사람...
세상살기 각박하고 힘들수록
순수할때 만났던사람이 생각나네요
보고싶다..못다한 사랑을나누잔게아니라
그냥 그순간이 그리운거 같다...
언제 이만큼 왔는지..
이젠 한남자에 아내
한아이에 엄마지만..
버티기 힘들때도있잖아요 누구나...
마음에 누굴품는게 아니라요
젊은날에 그시절이 그리울때가 있네요
궁금하기도 하고...
술한잔했어요
속상해서...
첫사랑도 생각나고
아빠도 생각나고
눈물만 나는 오늘밤..잠은안오고
길다......
이미 상상에젖었을때
그때에 회상하고싶네요
술한잔해도 수다떨 사람도없구..
6살차이였구
전 고3이였을때
죽자사자 따라다녔던 오라방...내가귀찮을만도했는데
성인이 되고야 사귀재요.기다렸단 그사람..
달달했던거같은데..이사람 양반이라 내가되도않는걸로
ㅃㅣ지고 싸워도 해결하는법을 가르쳐준사람...
그리고 내가 다른남자랑예기해도 곧잘삐지고...
마지막말이 기억난다
우린딱여기까지인가보다...
그말이참...
나도참..이런건사치일뿐
아침도차려야 하는데 얼른자야짖...
주저리주저리
오유님들 굿밤!사랑해요!
요즘 유일한낙..오유(º∼º)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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