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고등학교때는 포워드 가드?를 하다가 대학에 와서는 슈팅 가드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키 176, 63kg이고요.
5월쯤에 발목을 삔 적이 있는데 이 멍구가 병원을 안 갔더니 아직 조금 아파하는 거 같아서 로우?컷은 안될 거 같아요.
보통 농구는 초록색 바닥?이나 실내에서 하는 거 같고요.
플레이 스타일은 자기 입으로는 그다지 운동신경이 안 좋아서, 그냥 상황보고 미리 움직인다고 하더라고요. 들어보니 몸싸움을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고, 공격적인 편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인터넷을 한참 뒤졌는데, 슈팅 가드 농구화는 하이퍼덩크 2013을 많이 추천하시더라고요. 그런데 하덩2013은 다 해외직구라서.. 다들 2014보다는 2013을 추천하시고, 그래서 2015랑 2013이랑 비교하는데 또, 2015는 에어?가 빵빵하다고.. 슈팅가드는 에어가 빵빵한 건 비추라고 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