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새누리가 이기는 선거결과를 보고
이나라 국민들은 안되는구나. 자신들의 삶이 힘든이유를 자각하지도 못한채 21세기형 노예의 삶에서 벗어나길 바라지도 않는구나하는
참담함에 저조차도 포기하고픈 맘이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어제본 교황편을 보고 ....다시생각하게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권위와 부?를 내려놓고 빈민들을 만나고 차별받는 사람들과 직접 대면해오면서
점점 인기가 더해지고 있는교황을 보면서 야당에 부족했던게 그런게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교황의 몸소 실천하고 낮은곳으로 임하는 행보를 보면서 전세계인들은 교황이야말로 우리를 대변해주고 우리를 이해하고
진정 위해줄분이라는 생각을 갖게되고 나를 믿어달라 외치지 않아도 그분에게 의지하게 되는걸 보게되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우리 국민들 눈에 ....
지금의 야당은 정말 희망이 아니었던거같아요.그저 또하나의 배부른 돼지들의 이미지였던건 아닐까요.
말이 야당이지 그들이 국민하나하나의 피부에 닿을정도의 행보를 보인게 무엇이 있나싶어요.
야당인물들 하나하나 보면 괜찮은 분들 정말 많지만 야당 전체를 보면 절실함도 없는 치열함도 없는 국민들의 힘든곳 아픈곳을 치열하게 막아줄 아무런 의욕도없는 그런 당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했던거같습니다. 야당은 이번위기를 맞아.....제발 하나로 뭉치게 만들
리더십있는 인물이 당대표가 되었음좋겠네요. 게으른 야당의원들 하나하나 까지 통솔해서 몸으로 부딪히고 국민들 속속으로 들어가 야당이 희망임을 알릴수 있게끔 말이죠.
그리고 부정적 이미지의 대책도 없는 반새누리정서를 외치기보다는......
야당이 국민곁에 있음을 그것을 알리고 보여주는데 더 힘쓰길 바래봅니다......
반새누리정서는 쉬워요...그냥 반대한다 외치며 ㄴ되니깐....
근데 국민곁에 있음을 증명하는건 간단해보이지만 긴시간이 필요합니다.
몸으로 부딪혀야하고 시간이 흘러야 인정되니까요.
마냥 반새누리만 외치지 말고 .....
몸사림없는 파격행보 민생중심의 행보로......
자신들이 국민곁에 있음을 증명해 보이길 바랍니다.그럼 민심은 절로 따라오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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