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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솔직한 후기
게시물ID : movie_54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기사
추천 : 1
조회수 : 8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8 19:28:51
01.jpg



저는 충분히 만족하며 봤어요.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어요.
평이 나빠서 걱정 많이 하고 봤는데 의외로 수작이었어요.
.....하지만 다른 분들에겐 추천 못해요.

일단 보는 관점을 바꿔야 해요.
감독이 누군지부터 잊어야 해요.

맨날 찍던 것처럼 번쩍번쩍 빵빵 터지는 영화가 아니라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다큐 비슷한' 영화예요.
솔직히 이 인간이 이런 진지한 영화를 찍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론 서바이버' '아메리칸 스나이퍼' 같은 분위기의 영화를 좋아하고
집에 밀리터리 서적 몇권 있는 소수의 밀덕분들께 추천할수 있어요.
하지만 그외 다수의 회원분들께는 차마 추천을 못하겠네요.

어차피 상영관도 거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참고 하시라고 올려봐요.

출처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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