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 골키퍼의 야신빙의 (노이어는 그렇다쳐도 바이덴펠러는 와..감탄만 함)
2. 로벤의 안타까운 삽질들. 그리고 89분 마침내 빛나는 쇄기골
3. 단테의 고ㅈ킥. 역적될뻔했는데 살았음
4. 수보티지의 골문 앞 신들린 수비
5. 레반도의 진달래꽃
6. 도르트문트 응원하던 이쁜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