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며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감독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가 전 세계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4일 미국에서 개봉한 '주토피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오프닝으로 전미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에서 미국보다 2주나 빨리 개봉하며 역대급 역주행 흥행 돌풍을 일으킨 '주토피아'는 미국에서 개봉 주말 약 7천370만 달러 기록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이 기록은 '겨울왕국'과 '빅 히어로'를 뛰어넘는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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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기록도 넘어버렸네요
쿵푸팬더3랑 경쟁 안하려고 늦게 본토에서 개봉한게 성공적인듯... 이제 가정영화로는 경쟁자도 없을텐데
하지만 훨씬 먼저 개봉한 한국에서는 200만도 못넘었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