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 보선에서 참패하니
정치평론가 아주 씹고 뜯고 돌리고 난리가 아니네
그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계파정치 청산이다.
지금 계파정치 없는 나라도 있나?
계파정치는 청산되는것이 아니라 쇠약해지고 소멸하는거다
계파정치인들도 고정적인것이 아니라 유동적인것고
결국 어느계파가 그 지지자들에게 얼마나 지지 받는가에 따라
흥하고 망하는거지
인위적인 청산은 없다 다만 배후에 존재할뿐이지
이번 김한길 안철수체제는 기존의 이해찬 박지원체제보다
온건하고 보수적이었다
그런 김한길 안철수 체제는 보궐로 참패 했다
그러면 김한길 온건보수노선은 실패했다고 봐야 한다.
그러면 새로운 계파가 나와 새로운 야당의 모습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
즉 계파교체가 이뤄져야 하는거다.
여기서 니도 무능 나도 무능 우리모두 무능 이런식으로 야당의 참패를 물타기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것 왜 야당의 실패에 대해 표도 주지 않는 여당지지자들의 훈계질을 들어야 하는데
여당지지자 말대로 세월호참사를 덮고 바끄네정권 발목잡기 안하고 협조한다고 하면
여당지지자들이 야당의원에게 표줄까?
지금 야당의문제는 야당지지자들에게 그것도 새정연 지지자들에게 물어봐야 한다
그리고 나서 입진보나 여당지지자들 들어주는 척 하면 된다.
쓸데없이 훈장질 지적질 하는 한상진교수 같은 사람은 개가 짖나 하고 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