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40804n13696?modit=1407122060
이번 사건은 '묻지마 범죄'의 전형이었지만, 심씨의 범행을 막을 기회는 4차례나 있었다.
흉기를 휘두른 심씨는 범행 전 전북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 4차례에 걸쳐 범행을 예고했다. 또 범행 후에도 두차례나 전화를 걸어 범행을 시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피해자와 목격자가 신고를 하고 나서나야 현장에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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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믿지 마세요 시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