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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앞에도 이런일이 구급대원님들 감사합니다
게시물ID : car_54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객전문센터
추천 : 13
조회수 : 119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10/27 06:33:29
안녕하세요 경기도 성남쪽 거주하는 23살 사람입니다

10월24일 22시 넘어서 일 입니다.
 친구와 밥을먹고 제가 친구가 피곤해보여 제가 운전하며
미금역에서 정자동 이마트로 가는길로 빠져 이마트를 지나가는 순간
앞에 구형 sm5가 눈에 확들어오는겁니다 3차선인가 4차선인 차도를
이리저리 칼치기? 처럼 막하고 다니는겁니다. 양아치들 인가 하고
봤더니 칼치기가 아닌 졸음운전 이나 음주운전 같았습니다
차가있는데도 옆차선으로 가다가 빵!!!!거리는소리에 다시
자기 차선으로 오는거에요 이것을 두세번 반복 하셔서 제가 
깜짝놀라 헐 헐 헐 헐 하면서 뒤에 가고있었는데
그 차가 수내지하차도에 다다르자 앞을보지 못한 
구형 sm5 지하차도 입구에 박고 위로 올라갔다가 옆으로
미끄러지는걸 목격했습니다.. 차에선 에어백과 흰연기가 
피어나왔구요 혹여나 터질거같아 
바로 달려가니 친구가 미쳤냐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차소리는 푸슈슉 하고 앞유리가 다깨져있었습니다. 
 신고 하면서 달려가 차 문을 열었습니다
운전사는 아저씨였고 얼굴에서 피와 온몸전체 통증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는 차가 터질거 같아  시동을 바로껐습니다 
그때 주변분들이 아저씨를 부축 하고 나왔습니다
잘아는 동네인데 다리가 후들거리고 심장이 벌렁해서
신고하는데도 위치를 잘 못말했지만 금방와주신 구급대원님들에게
감사합니다 한마디 못하고 상황설명만 하고 벙쪄있었네요
졸음운전 음주운전 절대하지마시고
오늘도 안전운전 하세요 사람이 먼저 입니다 
두서없이 쓴글 끝까지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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