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686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딸랑비둘기★
추천 : 0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26 09:43:33
일단 여친 음슴으로 음슴음슴체
필자가 초딩때 이야기임.
필자의 초딩학교는 거의 분교수준으로 애들이 음섰음.
물논 나는 혼자서 공부를 했음. 또래가 음슴.
학교가 끝나고 한창 태권도를 다니던 지라
같은학원 다니는 애랑 학교 뒷산에서 놀았음.
여기쯤 신기한 일이 터짐
울학교 뒷산은 길목마다 표지에 산 이름을 붙이는데 그 동생이랑 나는 거멓게 칠해진 표지에 백두산이라고 써 있는 길목?을 감.
좀 가파른길을 올랐나
기억이 끊기고 정신이 몽롱했엇음
그곳엔 나밖에 없었고 눈앞엔 우뚝서있는 이상한 산? 이 보임 근데 그앞에 파란색 비슷한 화려한 새가 나를 끌고가는거임.
나는 홀려서 따라가다
툭
몽롱한 느낌이 풀리고 내옆엔 그 동생이 있었음.
그동생은 내가 한 2분쯤 기절했다함.
나는 분명 2시간쯤 누워있는듯 했엇음.
일단 학원차가 온 지라 타고 태권도 얍얍함.
....아직도 그 장면은 생생함...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