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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54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고픈도배![](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2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3/07/12 18:22:05
저희 고양이
아직 1살도 안된 애기 여자 고양이
이름은 아리..
아리도 남친 읎고
나도 여친이 읎으므로 음슴체...
아리 데려온지 약 2달 쯤 되감
병원 갈 때 말고는 밖에 데려가 본 적 없는
우리집을 지키는 지박령 같은 녀석임..
산책을 한 번 데리고 나가보고 싶은데
아직 그래 본 적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함..
다른집 냥이들 산책하는 거 보면 걍 막 풀어놓으면
꽃냄새도 맡고 쫑쫑쫑 걸어다니는 거 같은데..
걍 데리고 나가서 풀어놓으면 됨??
아니면 목줄 같은 걸 해야됨??
음슴체는 처음 써보는데 이렇게 쓰는거 맞음???
막 도망간다던가..
중성화 되 있다지만 동네 숫컷한테 막 추파 날린다던가..
추파 맞고 첫눈에 반한 동네 숫컷 고양이가 우리집 베란다에서 세레나데 부른다던가..
둘이 막 로미오와 줄리엣 흉내 낸다고 막 생수를 독약처럼 마시고 죽은 척 한다던가...
내용이.점점 산으로 간다던가..??
아무튼 우리 아리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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