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011369
윤일병 구타사망이 드러난지 하루도 안됐다.근데 또?
입대후 10번이나 진료를받았음에도 뇌종양을 못찿아 결국 젊은 나이에 치매판정을 받은 병사가 생겼다. 참 가지가지한다.
훈련소때 기억이 난다.
급성 두통으로 머리가 아파서 의무대를 갔는데
거기모인 모든 병사들이 다 다른곳이 아파서 왔을텐데
다 같은약을 복용했다는거.이거 어디서 웃어야 할지 모르겠더라.
그냥 예비역형들이 장난으로 하는말인줄 알았는데....
병사들의 편의가 우선시 되어야하는,잘먹고 잘쉬고 건강해야 싸움도 할수있는거 아닌가?
그런 기본이 지켜져야하는곳이 군대인데.
이게 2014년 21세기 대한민국 군대맞나?
어째 6.25때만도 못한거 같지 왜?
2차대전때 독일군이 우리는 전쟁에 졌어 생각했다는 일화 한가지
전투가 끝나고 자기들이 죽인 미군의 한 병사의 배낭을 열어보니
어머니의 편지와 함께 아직 식지도 않은 케이크가 있었더라는
독일군은 미군부가 병사를 대하는 태도와 미칠듯한 보급력에 질려서
이 전쟁에서 질것이라고 생각했다는데
계룡대에서 골프치고 계룡대 단란주점에서 아가씨들 불러다가 술이나 처먹는 군장성 ㅅㅂㄹ들아
듣고있냐? 보고있냐?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