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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게시물ID : humorbest_54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자뿡
추천 : 19
조회수 : 1721회
댓글수 : 3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15 23:03:18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15 22:47:12
오늘 최종회라네...요..ㅡㅡ;;

마지막에 한기주 콧등에 묻은 기름때가 압권 이었소~ ㅋㅋㅋ

한동안 내맘을 설레게 했던 드라마가 끝나고...;;;;

끝이 너무 허접하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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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5 22:47:38추천 0
너무 허무 하다는;;;
차라리 해피엔딩으로 끝내지
댓글 0개 ▲
2004-08-15 22:48:52추천 0
그러게요..
차라리.. 끝을 내지 말든가..
완전 대 실망..
댓글 0개 ▲
2004-08-15 22:50:57추천 0
그래도 여운이 남아서 좋치 않소???
많은 사람들에 의견을 듣기 위해 베스트로 가시오!
댓글 0개 ▲
2004-08-15 22:52:20추천 6
이거 베스트로 보내서 한번 토론좀 해봐요
다른건 다이해되는데 그 신문이 애매한....
댓글 0개 ▲
2004-08-15 22:56:11추천 3
저도 동감! 신문 정말 이해안가네요, ㅠㅠ , 그리고 제가 지금 이해하고 잇는게 알맞게 이해하고 잇나 의심스럽기도하고;; 얼른 베유로!! ㅋ
댓글 0개 ▲
2004-08-15 22:56:21추천 6
도데체 뭔 어떻게 끝난건지..   지금 3명읜 강태영과 한기주가 공존하고 있다는건가.-_-
한태영의 소설은 뭐고 한국식 사고 그리고 가정부...-_-
그냥 모두가 해피엔딩으로 끝내지, 작가 컨디션이 안좋았나..-_-허참,,,,
댓글 0개 ▲
2004-08-15 22:57:46추천 0
강태영이 지었던 안지었던 어차피 드라마는 구라 김빠질 이유 있나?
댓글 0개 ▲
2004-08-15 22:58:43추천 0
"시청자들에게 협박전화를 수도 없이 받았어요. 고민 끝에 소신을 밀어 붙이기로 했죠. 마지막 회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저희가 환상을 깬 것은 아니에요. 강태영이 현실 속에서 한기주(박신양)를 다시 만나고 이들의 사랑이 시작되리라는 것이 암시돼 있잖아요"  작가 왈-_-이라네요
댓글 0개 ▲
2004-08-15 22:58:45추천 9
우리가 지금까지 봐왔던건 시나리오고 ...
그걸쓴 현실속에 강태영이 시나리오대로 한기주와 사랑이 
시작된다는 것을 암시하고 끝난거죠.
댓글 0개 ▲
2004-08-15 22:59:27추천 4
그럼 그 신문은 뭐죠?-_-(태클아님)↑
댓글 0개 ▲
2004-08-15 22:59:48추천 19
이건.. 파리의 연인이 아니예요.ㅠ_ㅠ
서울의 연인 이예요 ㅠ___ㅠ
엉엉엉
서울의 연인이 왠말이예요 흐어어억 ㅠ_ㅠ 
두달을 헛살았어요 ㅠ□ㅠ 
댓글 0개 ▲
2004-08-15 23:00:10추천 0
맛둥...님 감사해요, ㅋ 제가 이해한게 맞긴맞네요 , 근데 신문은 도대체;;;;
댓글 0개 ▲
2004-08-15 23:05:03추천 0
세나님 완전 파리폐인이구만 ㅎㅎㅎ
서울의연인에  올인 乃
신문은 정말 모르겠다 -0-
댓글 0개 ▲
2004-08-15 23:06:51추천 1
저는 제가 이상한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 마지막회 전 꽤 괜찬았다고 보는데;;;
신문을 안봐서 그런가;; 아님 내가 좀 어려서 그런가;;
제가 보면서 이해가 안돼서 있다가 끝나고 엄마한테
들은뒤 감동 좀 먹었는데 ㅡㅡ;
역시 난 이상한넘이야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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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5 23:07:34추천 0
ㅜ_ㅜ 에씨 파리의 연인덕분에 오늘 가입도 했어요 -0-!!!!! 
언 1년을 가입안하고 있었는데 ㅠ_ㅠ 
댓글 0개 ▲
2004-08-15 23:07:51추천 1
그냥 작가소신대로 밀고나갔으면 더 좋을뻔 했음.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오늘 아침까지 촬영해서 만들었다는데 고생한 건 알겠지만 영 이해도 안되고...뭐 중간부터 봐가지고 별로 팬도 아니라 이런 말 하는지도
댓글 0개 ▲
2004-08-15 23:09:20추천 1
일단 지금까지 강태영이랑 한기주 관계는 신문에 났다시피 해피엔딩으로 끝난거같고, 제3의 인물들이 비슷한 상황이 새롭게 펼쳐나간다.. 뭐 이런거 같은데요.
마지막에 김정은이 박신양 차 몰고 가면서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었을때 박신양의 직업이 뭐랬죠?? 카세일즈한댔나? 여튼 제3자의 새로운 사랑이 시작됨을 예고하고 끝낸거 같슴다.. 
댓글 0개 ▲
2004-08-15 23:10:27추천 0
강태영이랑 한기주랑 공항에서 헤어질때 진짜 슬펐다
ㅠ_ㅠ 눈물 쥘쥘쥘~~
그리고 결말.. 꽤 괜찮았던 듯.. 여운이 남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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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5 23:10:53추천 0

파리의 연인 매 회마다 녹화한다는 노처녀 간호사쌤 ..

내일 병원가면 완전 분위기 볼만하네 ~  ㅋㅋㅋㅋ
댓글 0개 ▲
2004-08-15 23:11:54추천 0


난 재미있게 끝낸거 같은데? 고3이지만 이것만큼은 정말 부모님께 심각하게 말하고 본 드라마인데 오늘 실망같은거 안했습니다.

나름대로 고심하고 바꾼듯한데 정말 잘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하는데...

댓글 0개 ▲
2004-08-15 23:12:01추천 0
 1화를 봤으면 모든게 이해되는 상황~!! 나름대로 괜찮드만..
댓글 0개 ▲
2004-08-15 23:17:46추천 0
한쓰님!!!!
그럼 신문에 난 두 사람이 강태형이랑 한기주 얼굴이였는데 --
이건 뭐에요??
(매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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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5 23:20:49추천 0
3개의 상황인가

;
댓글 0개 ▲
2004-08-15 23:21:39추천 0
음.. 이건.. 마지막의 김정은 박신양은 강태영 한기주가 아니거요..
그러니까.. 파리에서 재회로 한 이야기가 끝난거구 다른 이야기 즉
한국에서의 만남으로 다른이야기가 시작되었다는 것이오..
그래서 신문에 '신데렐라는 있었다'라고 나온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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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5 23:22:42추천 0
정말 이해 못하네.......신문은 그냥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듯....일반 평민의 여자가 재벌 만나서 결혼한 그냥 그런 기사가 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듯.......그리고 이제 그 작가의 사랑이 시작하면서 끝난건데.....그리고 자기 가 썼던 시나리오랑 비슷하게 시작되니까 작가가 우리 어디서 만난적 있어요? 하고 물어본거 잖아요
댓글 0개 ▲
2004-08-15 23:23:43추천 0
↑↑꾀 설득력 있는..-_-...;;
댓글 0개 ▲
2004-08-15 23:29:36추천 5
2004 신 구운몽이오..
댓글 0개 ▲
2004-08-15 23:32:58추천 0


물론 그전까지의 사실상 그 꿈같던 스토리들이 진짜 태영이 쓴 시나리오 라는 사실이 나오긴 햇지만 


대신 그 시나리오의 내용이 현실에서 다시 그대로 이뤄진다는 여운을 남기면서 끝냈자나요 


제생각엔 그냥 파리에서 다시 재회하면서 그뒤로 둘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라고 끝내는것 보단 


훨씬 신선하고 용기있는 결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결말이 어찌되었던간에 그건 작가의 권한이고 작가의 소신대로 써야한다고 생각하구요 


결말이 네티즌의 뜻에 따라 좌지우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식의 반전 이 그전에 전혀 없었던건 아니지만 요즘 드라마들에선 없었던 그런 결말이라 

신선하고 좋네요  

그리고 그 신문기사는 그 꿈같은 시나리오상의 얘기도 현실에서 일어날수 있다는 걸 암시하는 장치 같은데요 

물론 그 사진은 전혀 태영과 기주완 상관 없는 사람들이구요 다만 이해를 돕기위해 그 사진을 쓴것일뿐인듯
댓글 0개 ▲
2004-08-15 23:35:28추천 0
그럼 화장품가게 아줌씨가 태영씨 마스카라 써보세요 라고 한건 도대체 뭐야
댓글 0개 ▲
2004-08-15 23:38:10추천 3

협찬
댓글 0개 ▲
2004-08-15 23:40:13추천 0
마지막 반전때문에 더 판타지같아지긴했지만...
좋게좋게 생각해보면 좋은점도 있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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