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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4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헝후루루렁★
추천 : 1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10 04:59:34
8월 초에 여차저차 1년 넘게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9월에 제주도 계획도 세우고 그랬죠
그러다 싸우게 되었죠
처음에는 울기도 하고 매달려도 보고
했었죠
하지만 그는 혼자있는게 편하다 그냥 친한사이로
지내자고 했습니다.
연애를 하고싶은 생각이 없고 맘편한게 좋다고했죠
하지만 저는 연인은 아니고 친구보단 가까운
그런 관계를 못하겠었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끊게 되었죠 알아요
그는 내가 전화나 문자를 하면 대답이나 메세지를 보내
주는 사람이란걸 그래서 하지않았습니다
좋아하는 감정으로는 힘들드라구요
그러다가 자격증 공부때문에 학원다니는
형과 술을 마시다가 헤어진 이야기를 하다
눈물이 맺혔고 형은 닦아주면서 니탓이 아니라고
위안을 받았습니다. 물론 많은 이야기가 있었죠
그 사람과 싸움에서는 다른사람과의 성관계나
다른 남성과의 대화 솔직히 처음에는 그것때문에
헤어지길 결심도했지만 그걸알기전에 너무도 사랑했습니다
바보같았단거 알아요
하지만.. 이미 그전에 좋아하게된 마음이 한번에
바뀌긴 힘들었죠 이번에는 독한마음으로
연락을 안하는데 술을 걸치며 보니
아직은 다잊기는 힘든가봅니다
오늘도 달을 보다 배게를 안고 잠을 청해봐야겠네요
술기운도 있다보니 글이 좀 휑설수설일수도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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