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938
새누리당 고위관계자
"아니 황우여, 이한구를 빼랬더니 그 역할을 대체할 인물로 김무성 전 의원을 내세우겠다?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린가? 박근혜 후보가 정말 시쳇말로 '멘붕 상태'인 것 같다."
"김무성 전 의원은 보수대통합을 외치며 친이도 끌어와야 한다, MB와도 선을 그으면 안된다고 주장해 온 핵심 인물이 아니냐"
"그런 마인드로 2년전 세종시 수정을 주장하며 친이계를 등에 업고 원내대표까지 하며 박근혜 후보와 결별한 사람 아니냐"
"지금 김종인 위원장이 이한구 원내대표와는 일을 못하겠다고 경질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 자리를 김무성 으로 메우겠다는 얘기"
"김 위원장은 이 원내대표만큼 쇄신과 외연확장에 걸림돌로 될 사람으로 김무성 전 의원을 오래 전부터 지목해왔다"
다른 친박 인사
"김 전 의원은 이명박 정부 하에서 원내대표를 할 때부터 '친노 때려잡기',
'종북 좌파 타령'에만 올인하다가 새누리당에 대한 20~40세대의 반감을 깊게 심어놓은 사람"
"그런 사람을 선대위 실무 총책으로 데려와 선거를 어떻게 치르겠다는 것인지,
아예 20~40은 포기하고 50대이상 영남 몰표나 기대하고 있겠다는 것인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