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존나 후기를 쓸까말까 고민했어요.
세드 앤딩이거든요.
그래도 써볼게요.
일단은....
그 여자분, 결국 끝까지 기대 가시더라구요. 같이 내렸습니다.
와, 도착지 되니까 바로 깨시던데요?
자는 척을 한건지....
여튼 내렸습니다. 다행히. 무례도 안 저지르고.
근데요.
당신요.
그래요, 여자분.
내가 그 때 봤는데요.
막 솔로얘기 나오는 오유글 보고 웃는 거 봤는데요.
당신 커플이었잖아요.
왜 웃어요.
솔로가 웃깁....크흑.
솔로가....크흑....
솔로가 웃겨요?
개꺄끼뀨☆
ps. 남친분 잘생기셨던데, 내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