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 할이야기가 이래 많은지-- 첨에 한시간정도 채팅했던분은 제가 도움을 주려했는데 되려 제게 많은 도움이 되어서 다음에 또 조언을 구하려고 멜주소라도 남기고 가달라고 몇번을 구걸했습죠............. 근데 이분이 뜬금없이--; 인연이 되면 한번더 볼거라며.... 저는 이번에 가면 진짜 끝이라고~ 도와달라고 했더니...... 인연은 노력으로 만들어가는거라며 핸드폰번호를 알려주고가는데..... 뒷자리 2자리는 XX로 안알려주고--; 가버리시니 이 난감함은... 전화 100통을 걸어야찾을수있는 아 이분도 오유타고 오셨다고 했었어요 여자분이시고 20살~22살 사이고 처음에 자기는 사람을 볼떄 너무 멀리본다고 가까이 오면 모르는척 하게된다고 했어요....... 저는 여자랑 진짜 친구로 지내는법 여쭈어 봤구요..... 혹시 이글 보시면 아는척좀 해주세요--; 전화100통하는거 힘들어요...... 다음 채팅 상대분은 처음에 초딩인척 채팅 하시다가 저한테 걸렸는데... 재밌게 놀았네요........고2신데 낼 시험이라는데 새벽6시 다돼서 채팅이 끝났으니까--; 저떔에 시험을 망친게 아닌지......;; 몇줄 이야기했나 볼라고 오유에 잠깐 올렸다 내리니까 3000줄 가까이 나오네요--; 진짜 이야기할때는 진솔한 이야기 하고 내 생각을 거짓없이 까발려 줬는데 솔직해질수있던게 재밌더군요..ㅋㅋ 좀 남녀관계 생각이 다른 관점에 대해 이야기를하면서 ... 담에 상담할일 있으면 또하자고 네이톤 친추까지 했는데... 이거 뭐 내가 작업거는 남자같애서 찜찜하기도 하고....... 난 재고남이지만 그런사람은 아닌데 말이죠..ㅋ 어쩃든 채팅도 재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