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카페에서 찍은 고양이가 베스트 갔길래 다른 사진 투척.
대량 투하할 여력은 없음.
문득 한국에서 살아가는 것이 무서워졌다.
1월에는 외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탈 수 있기를,
내가 할 수 있는 외국어가 뭐더라, 그 전에 있긴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