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기로 후보특집을 보는데
박명수 옹이 유병재를 많이 아쉬워 하는 눈치던데...
투표 방식도 신인인 유병재가 꽤 불리했던거 같고.
광희 군대가면 유병재 끌어서 시도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같은 학교, 같은 학번이었는데 한번도 별스런 잡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고
그냥 재밌는 사람이라는 소문 정도였기 때문에 과거 문제도 깨끗할거 같고
한가지 아쉬운게 장기적 스타일이 아니란 예상이 많던데
일단 들어가서 끌어주고 본인이 죽을 힘을 다해 하다보면 잘될 확률도 있지 않나 싶고요.
또 유병재의 SNS 사용을 보면 생각도 꽤나 공감이 가는 사람이라 좋고.
딱 한가지 안타까운게
작년에만 네댓번 길가다 봤고 담배 피는데 한 2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것도 봤는데
사인 받을까 말까 하다 안받...
힝...
아이컨택도 몇번 했었는데.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