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사건 후 세월호특별법 논의가

있을때 세월호의사자 얘기를 꺼내며

여론의 흐름을 엉뚱한데로 몰고가며

되려 피해자들을 욕먹게 하는 놈들

이번에 윤일병 사건으로 군에대해

여론의 엄청난 질타와 관심에

군에서도 똑같은 방법을 쓰는데

우린 멍청하게 또 당할 수 없잖아

'장병의 휴대폰 반입 허용 검토'

보수/진보 할 것 없이 질타를 하다 이제

분명 윤일병은 사라지고 휴대폰으로

왈가왈부하면서 여론을 반으로 나누겠지

이딴 놀음에 오유베스트글보니 똑같이 

놀아나는 거 보니 휴대폰으로 

이 글을 쓰게 되네 우리 몇일전 경험했잖아

그리고 이제는 이런 개놀음에 휘둘리면

안되잖아 제발 조금만더 깨어나시길

저 쓰레기들이 어떻게 지금껏 유지해왔는지

자기들의 권력을

 그에 맞서기 위해선

김/안 만 욕할 것이 아니라 우리부터도

놀아나진 말아야지...

글 어투가 상당히 보기 싫겠지만

조금 더 진정성있게 봐주길

p.s 이게 설사 된다면 창조경제 실현이네 
      
      박근혜씨

      아 그리고 군부대 휴대폰문제는 군복무기간

      과 같은 문제로 항상 따라다닐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