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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짬뽕을 먹다..
게시물ID : freeboard_542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시모토
추천 : 1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0/07 22:22:59
방금 나가사키 짬뽕을 먹었습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고, 표현력이 없어서 

그 맛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얼마전에 오유에서 나가사키 짬뽕이 되게 맛있다는 글을 봐서
편의점에 들러서 나가사키 짬뽕을 사왔습니다.

꼬꼬면도 살라 그랬는데 꼬꼬면은 없더라구요.
나가사키 짬뽕은 생각했던거와 달리 국물이 빨간색이 아니었죠..
겉보기에는 그닥 맛있게 생기지 않았어요.

드디어 나가사키 짬뽕을 먹었습니다.
저는 당당하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나가사키 짬뽕은 얼큰함의 지존이고, 국물맛의 지존이다 라고...

맵지는 않은데, 얼큰함이 이런거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먹으면서 땀을 엄청 많이 흘렸습니다. 절대 맵지는 않아요.
시원하고 얼큰한 맛의 진수 인거같아요.

국물이 끝내줘요 ..예전의 이런 광고가 있었죠?
헛소리 하지 마라 그래요
나가사키 짬뽕 국물맛 장난아닙니다.

면빨 또한 훌륭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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