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네요. 여기 게시판에는 이슈화가 없어서, 댓글들이 많이 없지만 한잔하고 주저리주저리 혼잣말 하듯 얘기하는 것들을 보고 있자니.. 너무 귀엽고 안아주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어 몇자 적어봅니다.ㅎㅎ.. 그저 친한 술 친구가 되드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새벽이네요. 물론 저도 혼자서 한잔했어요..ㅎㅎ 다들 기분 좋은 한잔으로 행복해지는 나날들이 이어졌음 좋겠어요.
술김에 하는 얘기지만.. 지금 외로워 한잔하고 이 글 보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