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체액, 혈액, 소변, 대변등에 의한 직접적인 접촉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더러운 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에 접촉되면 옮깁니다.
위생관념이 발달된 나라는 에볼라 바이러스는 발생할 우려가 적습니다.
선진국의 경우 화장실을 다녀온 후 더러운 물건을 만지면 바로 손을 씻습니다. 샤워문화가 발달하여 외출 후에는 샤워를 합니다. 양치질은 물론 가그린도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또한 에볼라 바이러스 초기증상은 국내에 보급된 일반약품으로도 충분하게 완치가 가능합니다. 혈액 및 수액을 보충하고 유행성 출혈에 먹는 약 그리고 해열제등으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럼 아프리카는 왜 사망자가 나올까요?
수도시설, 화장실 시설이 매우 열약하고 돈이 없어서 비누와 치약조차도 살수 없습니다.
한국같이 의료제도가 발달하지 못하여 병원가는 시기를 놓치기 때문입니다. 몸에 열이난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되는데 가난하여 병원방문이 어렵습니다. 초기에 병원을 방문하여 입원하여 혈액, 수액, 주사약, 내복약을 부담할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에볼라뿐만 아니라 말라리아, 장티푸스, 콜레라등 지구상의 전염병 창궐지역이라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