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를 해봤습니다..

내가 이렇게 그 사람을 생각하는데 그 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있다는게
 정말 슬픈것같아요 ..

요즘엔 이 사실때문에 누군가를 좋아하기가 두려워지더라구요
 
짝사랑을 해본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는걸 알면 
정말 잘해줄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