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무원이 단돈 1천원이라도 받으면 대가성과 직무관련성을 따지지 않고 처벌하고 퇴직 후에는 직무관련 업체에 취업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새로 만들 방침이다.
아싸~~~ 이제 공무원들 긴장 타야겠구만요..
이게 당연한 기본적 규정이거늘... 유야무야.. 안걸리면 그만이고..
걸려도 솜방망이라 아주 만연한 부정부패를 대놓고 저질렀는데..
아예 규정을 통해서 재취업까지 통제하는 방침이 나왔으니...
갈수록 서울은 희망이 보이네요..
이 규정을 국개의원에게 적용하도록 만들수만 있다면 더 좋은 세상은 내일이라도 올 수 있으련만..
그저 사는 낙은 서울시 박시장님 보는 낙으로 살고 있네요... ㅎㅎ
이 규정이 지방단체들 모두에게 빨리 전해져서 기본적 윤리규정이 되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