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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잊지 않겠다".. '무료 보리차' 대접한 카페의 다짐
게시물ID : sewol_54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7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3/12 15:52:57
통인동 커피공방이 촛불시위 시민급수대 마치는 날
[오마이뉴스성하훈 기자]
 
 
ⓒ 성하훈
ⓒ 성하훈
ⓒ 성하훈
ⓒ 성하훈
ⓒ 성하훈
 
 
"눈물과 기원, 함성과 음악, 촛불과 연대. 뜨거웠던 우리의 겨울을 잊지 말기로 해요. 세월호 침몰 1061일 별이 된 아이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촛불집회가 청와대 앞으로 처음 진출한 순간부터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따뜻한 보리차를 준비해 환대했던 '통인동 커피공방'이 20차 촛불집회를 마지막으로 시민급수대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것은 세월호 아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31210260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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