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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 합니다.
게시물ID : gomin_709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mY
추천 : 1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26 17:41:36

요즘 마음이 정리가 안되고 너무 싱숭 생숭 하네요.

이게 병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심해요..

겨우 24살이지만 살면서 심적으로 제일 힘든거 같아요,..

그냥 다 떨처 버리고 도망 가고 싶고..

 

취업의 문턱 앞에서 초라한 제 자신도 보이고..

내가 살아오면서 해온게 아무것도 없는거 같고...

지금 하는 공부도 적성에 않맞고..

사실 내 꿈도 먼지도 모르겟고..

 

혼자 착각 해서 혼자 먼저 좋아 하고

혼자 아파하고.....

계속생각나고..

더 상처 받을 까봐.. 다가 가진 못하지만

그렇다고 잊지도 못하고..

 

세상엔 제편도 없는거 같고..

난.. 정말 남 들한테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저 멀리서 돌아 돌아 제 헌담하는것도 들리고...

 

요즘 너무 싱숭생숭해서...

아무것도 손에 않잡히네요...

 

그냥..

제 얘기 들어 줄사람도 없고..

누구 한테라도 위로 한마디 듣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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