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를 했거든요. 한 2주쯤 된 것 같아요.
파랗게 매끈매끈 잘 자라는 데
좁은 곳에서 자꾸 커지는게 안쓰러워서 큰 화분으로 옮겨줬더니....
ㅜㅜ
생각보다 시름시름해요....
1. 잎이 깨끗했었는데, 전체적으로 하얀(옅은 베이지색)점 같은 게 생기고
- 그래서 물을 좀 안줬나 해서 물을 듬뿍 줬어요.
2. 며칠 전부터는 이파리 끄트머리가 노르스름해지는게 시원찮아 보여요.
- 아예 노래지는 건 그냥 떼버렸고요.
지금 얘를 어떡하지 식게에 여쭤보려고 합니다. 힝 ㅜㅜ
다이소 흙이 별로인걸까요?? 컵에 씨앗들도 심었는데 오랫동안 싹도 안 났어요.
친구가 어디서 받아온 컵에서는 일주일만에 싹이 쑥쑥쑥 자라고 있는데 ㅜㅜ
허브 중에 제일 쉬운 줄 알았던 우리 장미 ㅜㅜ 제가 너무 소홀해졌을까요???
도와주세요 ㅜㅜ
p.s 사진은 집에 가는대로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