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 술사 정주행하고 

사람들이 극찬한 애니였지만, 일본 만화 특유의 유리멘탈격의 주인공땜에 살짝살짝 짜증내면서 봄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봤음 

그래서 주인공이 강철멘탈인 데스노트를 다음 작품으로 결정하고 정주행

사실 L과의 싸움까지는 굉장히 흥미진진 재미있었음 몰입도가 쩔었음

근데 그 후 후계자들과의 싸움은 너무 날로 쳐 먹은듯한 느낌.. 인기 좀 있자 걍 늘여서 쓴것 같은 느낌... 

특히 마지막으로 갈수록 너무 막 날렸음... 추리도 대충대충.... 헐 저기서 어케 저런 추리가 나와 하는 말이 계속 튀어나옴.. 

갈수록 헐?? 이말이 자꾸 나옴

마지막이 화룡정점.. 

아뉘 쉬팔 SPK수사관들은 죄다 정부에서도 짤려서 어떻게 보면 개인적으로 수사하는것들인데 

은행 비밀금고를 털어서 노트를 바꿔치기함.. 헐.... 

그리고  하룻밤만에 현미경으로 봐도 똑같은 가짜 노트를 바꿔치기함.. 헐... 

그냥 후반은 헐의 연속이었음 

그리고 의문점 하나..

분명 일본본부에 있던 데스노트는 원 사신이 내려와서 다시 회수해감.. 

근데 마지막에 금고에서 노트 한권이 다시 똭!! 하고 나옴 여기서 멍미?? 햇음... 머지?? 

 잠깐 생각해 봤는데 렘이 죽으면서 남긴 노트인것 같은데... 경찰청장하고 키라 여동생 납치될때 인물들간의 대화로는 한권밖에 없음... 

그리고 라이토가 사신도 붙어있지 않는 노트를 순순히 내줬다는것도 이상하고... 이부분이 되게 이상함... 

궁금증좀 해결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쨋든 나름 재밌게 봣네요.. 

다른 강철멘탈의 주인공인 애니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