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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는 싫어하는 분들도 있죠?
하지만 나가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살기 점점 힘들어지니까요.
요 일주일간 새로운 곳에서 정착한다고 정신이 너무 없었습니다.
한국과는 같은듯 하면서도 너무나 많은 것들이 다르군요.
그래도 저녁이 있는 삶, 적어도 먹고 살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것에서 매우 만족합니다.
특히나,
제 취미인 사진에 있어서,
이곳은 너무나 빛이 이쁜 곳입니다.
지금은 바빠서 폰카로만 눈치보며 한컷씩 담지만,
적응완료후엔 카메라로 본격적으로 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