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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54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부어쩡
추천 : 4
조회수 : 72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6/26 22:59:48
설희의 입장이 되어서 지켜보고 있네요.
아....결국 저 문을 열고 들어가버리고.....
아무한테나 잘해주는 남자는 필요없어요....
정말...감정이입되네요ㅡㅡ
야이자식아애아야!!!!!!!!!!!!!!처신똑디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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