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선정에는 큰 불만이 없는데요.

록히드사가 선정되어 기술이전도 없고 오히려 핵심기술부분을 블랙박스화되어서 수입조립이라는 부분에서

KFX가 개발되더라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에어버스사쪽의 레이더와 엔진기술부분에서의 지원이 더 관심이 가는 부분이었죠.

 

기체만 록히드사와 개발하고 핵심기술부분은 에어버스사와 접촉하는 방안을 추천하는 바 입니다만

 

록히드사만 고집되어진다면 많이 아쉬울 듯 합니다.

 

제트엔진, ASEA레이더 부분, 최신 HUD, 항공소프트웨어쪽에서는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항공사업의

 

기술력을 보고 미국 관계자가 놀랬다고 할 정도라던데요.

 

이 기술을 위해서 쏟아부은 시간과 예산은 그냥 사장되는 것인지..............결국 기술이전을 어느정도 받아야

 

실전화되는 부분이 많을 텐데요.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