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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폭력 해결 방법] 고참병 폭행해도 된다고 교육시키면 됩니다
게시물ID : sisa_543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스터부기
추천 : 1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07 13:04:00
 "군대는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식이지요.  그 상관이라고 하는 것은 분대장 이상, 소대장 중대장 등등을
 
말하는 겁니다.   군대 고참병을 의미하는게 아니예요.
 
   내무반마다 걸려있는 "분대장을 제외한 병 상호간 지시 명령 금지"가 병사들끼리 해야할 행동입니다.
 
  
   만약에 소대장을 폭행했다 하면 상관폭행으로 보통 징역 2년 정도를 삽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하고,  소대장이나 중대장으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하면 정당한 법절차에
 
의해서 신고할 일이고 화난다고 기분대로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반면에 상병이 일병에게 지나친 폭행을 했는데,  같이 맞서서 싸웠다.
 
   이런 경우에는 상호폭행으로 각각 일주일 영창 살고 맙니다.   중대장이 그냥 서로 화해하고 끝내라고
 
할 수도 있구요. 
 
   물론 이것도 상당히 극단적인 상황입니다.  만약에 고참병을 때릴 경우 하극상을 했다고 보고
 
   다른 고참병들이 굉장히 안좋게 보게 될거고,  고참병들이 싫어해서 소대 내에서 파워가 없다는 걸
 
   알면 후임병들도 잘 안따를 겁니다.
 
      정말 최후의 상황이지만 윤일병 같은 그런 상황이라면 고참병을 폭행하는 것도 고려하기 바랍니다.
 
 
      조선시대로 따지면 군 사병은 노예에 해당됩니다. 
 
      11년 노예 생활한 놈이 10년 노예 생활한 놈한테 때리고, 뭐라 그러면
 
옆에서 보는 평민이 보기에는 굉장히 한심하겠죠.
 
    군 고참이라는게 대단한 위치가 아니고 같은 평등한 노예에 불과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 고참이 1년 후에
 
제대하면 영원히 안보는 놈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고참병을 편하게 대할 수 있을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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