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언제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말인거야. 더구나 다른 국정감사도 다 안 한다... 이런 말이기도 하고. 국정감사 안 하면 정부는 좋기만 하다... 이런 말이기도 하다.
첫번째 링크 글에서 유은혜는 사견임을 전제로... 지금 동력으로 야당/유가족안을 관철할 수 있겠나 했다.
지방선거도 졌고 뭐 지금은 힘이 빠진 상태란 이야기지.
산케이 신문은 박근혜가 사라진 7시간에 대해 의혹을 내놨다. 뭐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통령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했는데... 여기저기서 별 소리가 다 나오는건 당연지사. 아니, 대통령 비서실장이 몰랐다손 어떻게 진짜로 모른다고 대답을 하냐? 아마 최선의 대답으로 <모른다>고 했을거 아냐? 도대체 뭘 했길래 <모른다>가 최선의 대답이냐고, 대통령 비서실장이? 근데 대통령이 지명한 특검이 이걸 파헤칠 수 있을까?
교황도 오는데... 유가족들 지금 벼르고 앉았고... 급한건 사실 새누리당 아니야? 교황이 왔는데 합의됐네. 교황인들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
도대체 어떻게 책임질려고.... 일을 이렇게 하냐?
죽은 사람이 300 여 명이다. 공식기록만으로는 광주보다 더 큰 피해라고...
도대체 어떻게 책임질려고... 아.... 진짜!
뭐 특검이라도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게 낫다... 이 말을 하고 싶은거지? 아... 진짜. 그건 박영선의 생각인거고. 유가족들한테 사정을 설명하고 물어라도 봤어야지? 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