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석가탄신일에 절을 갔어요
산지 3일된 이름있는 슬리퍼를 신고 갔어요
밥을 먹으러 실내에 들어갔어요 밥을 먹고 나니 슬리퍼는 없어졌어요...
괜히 오자고한 부모님만 원망하게 되고...
참 이게 힘든 부분인데요
손해봤다는 생각에 모든 게 짜증나고 힘드네요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하나요?
너무 힘들어서 질문드립니다 가격이 조금 되는 슬리퍼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