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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게에 트롤탓 하는 분들의 세가지 케이스
게시물ID : lol_543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
추천 : 6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9/06 06:58:38
보통 세가지로 나뉘어지더군요.


1. 과장되거나 거짓말
전적 검색해보면, 그냥 아군이 조금 못했을 뿐인데.. 순간 천하의 쌍놈이 되버림 ㅠㅠ...
혹은 허구의 이야기.(랭크게임 3판연속 한명이 나갔다길래 전적 이래저래 찾아서 봤는데, 최근 2일간 랭겜기록 없음. 그 전에도 아군 탈주 기록 없음)


2. 자신이 아군의 멘탈을 긁는 경우
하고 싶은말 다하고, 아군에게 비난을 해서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아군까지 합세해서 공격해서 대상에게 적군이 5명이 아니라 6명으로 만들어주는 케이스. 


3. 정말 중요한 판에 트롤을 만나 강렬하게 인상이 남겨진 경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애도를 표합니다 ㅠ_ㅠ.. 화이팅







대다수의 트롤(90%이상)은 나머지 팀원들의 태도로 인해 발생합니다. 본인의 태도만 바꾸고 아군을 잘 다독일 수 있다면, 꽤나 많은 숫자의 트롤을 막을 수 있습니다. 뭐 그래도 꿋꿋히 트롤링 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지만, 확실히 다른 게임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위 두 부분에 있어서 저격(?)을 하고 싶지만.. 즐거운 추석에 분위기를 망치면 안되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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