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gmstore.net/view/O4mff 오늘의 브금
터벅터벅....
풀만이 돌아다니는 포니빌....
무너져 가는 가게들.....
마치 유령도시처럼.... 그런곳에서 과학지는 말했다.
"우리기 왔다. 좀비들아."
아무도 응답을 하지 않았다.
그러자 레인보우 대쉬가 말했다.
"나오시지? 이 언니가 심심해 죽으려고 한다."
그러나 아무도 없다.
아이언 윌이 말했다.
"행여나 좀비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없군..."
타임테너가 맞장구를 쳤다.
"암 그렇지, 포니빌은 거의 여러명이 죽어나갔는데... 남아....아 용 빼고"
그러고는 집을 하나하나 수색하기 시작했다.
삐그덕, 비삐그덕.... 그런 소리만 들린다.
"와...정말 아무것도 없네.... 진짜로..."
레인보우 대쉬가 말한것을 과학자가 맞받아쳤다.
"내 정보는 신용등급이 없냐?"
"글쎄... 아직은 아니겠지...."
다들 이야기를 하는 사이...
내눈엔 아직 살점이 남아있는 뼈들....
반쯤 부패 됀 포니들...
과학자가 말했다.
"여기는 신기하게 다른 곳보다 방사능 수치가 빨리 내려갔지, 그래서 이렇게 부패가 생기는 거야."
역시 과학자...어렵게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결국 생존자가 있었다는 소리다, 크리스탈 왕국에 있을때....
"근데... 좀비가 있었지....어디서 나왔지는 모르지만...."
와사삭..... 무언가를 씹는 소리가 났다.
그러나 그 누구도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좀비나 생존자 둘중 하나...
모두 총이나 둔기, 흉기를 들고 대기를 탔다...
그리고 나보고 땅을 파라고 했다.
나는 곧이곧이 땅을 팠고
......
생존자를 보았다.....
근데....
"루나 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