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입대해서 배치되었던곳은 수기사 포병여단 808부대이였는데

당시에 부대앞과 옆엔 여단소속 부대 2개가 더있었고 여단 가까이 있는

부대 하나가 있었는데 앞에 부대에서 초병을 교대 하던도중에 일어난일이랍니다

앞엔 선임 중간엔 교대장 끝엔 후임이 삼각대형을 이뤄서 가는데

후임이 총으로 선임을 쏴서 중태에 빠졌었고 교대장은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그 후임이 탈영을 하는바람에 여단에 비상령이 떨어졌었죠...

제가 소속되었었던 부대도 비상체제에 들어가서 수색에 들어갔는데

후임이 자살하려는데 실패를 해서 영창에 갔다죠.....좀 섬뜩했어요....그 이야기를 듣고;;;;;